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엠케이트렌드는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850원(4.96%) 오른 1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중국 사업이 실적을 견인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 김근종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중국 NBA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가 120억원, 1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출점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영업이익률 15%는 매우 인상적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의류시장 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중국시장에서도 압도적 브래드 파워를 가진 NBA의류사업을 독점 운용 중”이라며 “중국사업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2억원에서 올해 101억원, 2017년과 2018년 각각 222억워, 3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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