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이 노래 청춘의 숨겨진 비화를 전했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김창완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에 삽입된 청춘의 비화를 밝혔다.
김창완은 “처음엔 이렇게 처연한 노래가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본래 쓰려고 했던 ‘갈 테면 가라지’ 라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는 심의 반려 의견으로 인해 지금처럼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완은 “지금 다시 들으면 ‘철이 없어 이런 노래를 만들 수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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