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에서 걸그룹 3자매가 탄생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소녀시대 써니, 허영지, 에이프릴 진솔이 패널로 참석한다.
제작진에 의하면 써니는 녹화 전부터 “설 연휴 때 너무 재미있게 봤다”며 박상혁 PD와의 인연으로 같이 방송하게 된 설렘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써니, 허영지, 진솔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준급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마추어 도전자의 다양한 무대와 사연에 적극 공감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고.
특히 훈훈한 외모의 남자 아마추어 출연자가 등장했을 때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여심을 공략한 선곡으로 노래를 시작하자 걸그룹 3자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눈은 하트로 변했다는 후문.
또한 써니는 김조한의 2라운드 대결을 위해 특별한 지원사격에 나섰고, 써니의 필살 노하우를 전수받은 김조한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의 목소리’는 강심장의 박상혁 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가수와 아마추어가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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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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