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이 '해바리기' 스토리텔러로 참여한다.
25일 오후 첫 방송될 TV 조선 다큐프로그램 '해바라기'의 제작진은 박소현을 스토리텔러로 낙점했음을 밝혔다.
'해바라기'는 의료사각지대에서 원인 불명의 희귀병 또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의 삶을 동행하고, 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와 적절한 치료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소현은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를 전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데 힘을 더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은 “라디오DJ를 하며 쌓은 많은 사람들과의 경험과 그들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높은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 공감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힘이 느껴져 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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