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직전 마지막 3일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
'1박 2일' 멤버들은 안중근 의사가 당시 나이 만 30세에 '하얼빈 의거'를 거행했고, 아내와 두 아들을 두었다는 사실까지 알고 더욱 숙연해졌다.
특히 김준호와 차태현은 안중근 의사가 의거 이후 생을 마감한 '뤼순 감옥'을 방문했다.
여기서는 사형선고를 받은 안중근 의사에게 수의를 지어 보낸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서한이 공개됐다.
한편 지난 26일 국가보훈처는 도마 안중근 의사의 106주기 추모 행사를 다롄시 뤼순구에 있는 뤼순감옥박물관 내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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