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이 영화 '대립군'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영화 '대립군'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씨제스 측은 "이정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차기작이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지난 10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립군'은 광해준이 임진왜란 당시 도망간 선조를 대신해 세자로 책봉된 뒤 고군분투 했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정재는 호위무사 역을 검토 중이다.
이정재는 현재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친 뒤 휴가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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