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S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태양의 후예' 종영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회 연속 스페셜 방송분이 방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청률 30%를 넘는 등 국내외 '태후' 앓이에 빠져들게 만든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시청자들에게 연장방영에 대한 요구가 뜨거운 상황. 하지만 100% 사전으로 제작된 만큼 현재 연장 방송이 불가능 하다.
이에 KBS가 스페셜 방송을 결정한 것. 20일과 21일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22일에는 메이킹과 에필로그 영상이 전파를 탄다.
이번 스페셜 방송 결정으로 '태양의 후예' 후속인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주 밀린 오는 4월 27일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