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2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 회장은 급여 7억9177만원, 강여금 3억3741만원을 수령했다.
회사측은 신 회장이 2015년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사기진작차원에서 노사상호간 신중한 합의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원 부회장은 8억2790만원을, 박준 사장은 6억3161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