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겨운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35)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31일 오전 판타지오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정겨운이 이혼 소송 중인건 맞다"라며 "배우 사생활이라 나머지는 알지 못한다. 추측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겨운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연예계에 데뷔, '싸인',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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