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수영 등 청춘스타와 대세남 마동석이 뭉친 ‘38사기동대’ 촬영 현자이 공개됐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마동석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품어져나와 대중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마동석은 백성일 역할에 완벽히 스며들어 실존인물인듯한 높은 싱크로율의 연기를 펼침과 동시에 센스있는 애드립으로 분위기메이커역할을 자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OCN ‘38사기동대’에서 마동석이 분할 백성일 역은 현실 순응형 세금 징수 공무원으로 탈세에 있어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가족을 위해 참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이다.
특히 극 중 고액 세금 체납자들에게 고도의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리며 카리스마와 어리숙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OCN ‘38사기동대’는 마동석-서인국-수영이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지난 해 10월 방송 된 웰메이드 범죄 수사물로 화제를 모은 ‘나쁜녀석들’의 제작진이 다시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정훈 작가에 박호식 책임프로듀서를 비롯한 제작진이 다시 한번 명품 드라마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될 ‘38사기동대’는 16부작으로 ‘뱀파이어 탐정‘ 후속으로 방송된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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