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오병관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오병관 NH농협금융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진을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NH농협금융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정병욱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은 비상임 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기존 김영기, 정태호 비상임이사와 김준규 사외이사는 임기만료에 따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의 이사진은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 유남영 조합장, 정병욱·손상호·민상기·전홍렬 사외이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조계원 기자 cho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