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에 출연한 배우 이경진이 유방암 투병 이후 모든 일에 용기가 생겼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도전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경진은 “제가 아프고 나니까 그 아팠을 때 생각하니까 뭐든지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과거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39kg까지 빠지는 등 심적 고통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줬었다.
특히 이경진은 “마지막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망가져 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져 감동을 안겨줬다.
한편 이날 ‘힙합의 민족’에서 김영옥은 원조 할미넴의 포스를 발산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