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0명 레이서 참가..아마추어 레이서 축제
엑스타 슈퍼챌린지 레이스가 3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6시즌 총 6번의 경기 중 첫 번째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슈퍼레이스가 주관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스로 약 150명의 레이서가 참가한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여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다.
경기방식은 크게 스프린트와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등 3가지 방식으로 나뉘며 총 13개 클래스가 올 시즌 우승을 다툰다. 또한 안전한 레이스를 강조하며 아마추어 대회로서는 유일하게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았다.
강원(인제)=윤경현 기자 squashkh@
관련태그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