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현준의 아내는 4일 오전 7시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주님 감사합니다. 럭키 반가워. 우리 가족 많이 사랑하며 살자.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도장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으며, 결혼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으며, 영화 '맨발의 기봉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 '각시탈'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2 '연예가중계' MC로 활동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