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위한 B2B 종합쇼핑몰 아이마켓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마켓은 지난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개방형 기업 소모품 전문 사이트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 도입으로 공간·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고객이 더 편리하게 구매하는 동시에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아이마켓 모바일 서비스에서는 상품 검색은 물론 장바구니, 최근 주문내역 및 배송상태 등 구매 관련 정보를 사무실뿐만 아니라 작업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모바일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다.
기업 구매는 동일 상품의 반복 구매가 많기 때문에 모바일을 통해 재주문을 보다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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