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2002년 월드컵 미국전 세레머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천수는 “홍명보 형이 ‘국민들을 위해 이 세레머니를 하자’고 제안했다”며 “정환 형은 당시 ‘뭘 이런걸 하냐’고 했던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당시 오노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앞장서 했다”고 덧붙였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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