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와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오상진 아나운서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2007년 MBC 라디오 FM4U ‘오늘 아침’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자기주장이 강하되 포용력이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2008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하얀 얼굴에 165cm 정도의 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tvN '비밀독서단2'와 '내방의 품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소영 MBC 아나운서는 현재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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