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클래스 라인업 다양화..AMG 익스테리어·인테리어 패키지 기본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 200 쿠페’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5670만원이며 복합연비 11.2km/l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C 200 쿠페는 C-클래스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더 뉴 C 200 쿠페는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의 기본 적용으로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높은 알루미늄 비중의 경량 구조로 인해 가벼워졌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7G-트로닉 플러스 변속기, 편안한 서스펜션,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의 조화로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더 뉴 C 200 쿠페는 배기량 1991cc, 최고 출력 184hp(5,500rpm), 최대 토크30.6kg.m이며 ECO Start/Stop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효율성은 더욱 높아졌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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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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