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태양의 후예'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에 대해 KBS가 입장을 밝혔다.
7일 KBS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해서 "포상에 대해서는 아직 여러 방안으로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포상의 방향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니 당연히 날짜나 장소, 참석인원들에 관해서는 미정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만약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해도 배우들 및 제작진의 스케줄을 맞춘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 하지만 '태양의 후예'가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그 포상정도는 역대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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