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가 오랫동안 솔로였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금잔디 정규 3집 앨범 ‘설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금잔디는 “남자친구 없던 시기가 13년이 됐다.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보필할 수 있는 능력이 안돼서 죄인 같은 피해의식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MC 딩동을 지목하며 “캐릭터 강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오는 8일 정오 발매되는 정규 3집 앨범 ‘설렘’에는 타이틀곡 ‘아저씨 넘버원’를 비롯해 ‘엄마의 노래’ ‘천상재회’ ‘바람의 유혹’ ‘청풍명월’ 등 총 1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저씨 넘버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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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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