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tvN 새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도전에 나선다.
8일 tvN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나나가 로펌의 조사원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극중 전도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굿 와이프'엔 이미 전도연과 유지태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
'굿 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로 '또 오해영' 후속으로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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