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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나이 많은 학교 후배, 깍듯하고 편한 사이”

[특별수사] 김명민 “나이 많은 학교 후배, 깍듯하고 편한 사이”

등록 2016.04.11 11:4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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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사진=최신혜 기자김명민 /사진=최신혜 기자


김명민이 박혁권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명민, 김영애, 김상호, 권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와 정도전으로 마주했던 김명민과 박혁권이 재회한 것에 대해 김명민은 "박혁권이 나이가 저보다 많지만 학교 후배다. '하얀거탑'에서 저한테 구박 받는 사이로 출연했다. 저도 혁권씨하고 혁권씨는 선배님 한다. 편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김명민)가 사형수(김상호)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검찰도 경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 세력에 통쾌 한방을 날리는 범죄 수사 영화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5월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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