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전 멤버 민트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민트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얼레리 꼴레리’를 발매한다.
솔로 데뷔곡이기도 한 ‘얼레리 꼴레리’는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 기집애가 함께 참여한 곡이다. 강한 리듬 사운드와 미니벌한 편곡이 잘 어우러져 있다. 또한 후렴구인 '얼레리 꼴레리'가 계속 귀에 감기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특히 민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예전과는 확 달라진,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민트는 "타이니지 때는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정말 내가 보여주고 싶은 느낌을 보여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다 해야 하니 많이 떨리고 걱정도 많다. 하지만 1년 만에 다시 컴백해 팬들을 만나게 돼 너무 좋고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민트는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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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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