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KBS2 '화랑: 더 비기닝' 촬영 중 목부상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15일 박서준 소속사 관계자는 "박서준이 액션씬 연습을 하다 목을 살짝 다쳤다. 경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자세한 것은 검사가 나와야 알겠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라며 "다음주에는 정상적으로 촬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극중 이름도 골품도 없는 천민 출신이지만 이후 전설적인 화랑으로 거듭나는 선우랑 역을 맡았다.
'화랑: 더 비기닝'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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