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신비로운 모습으로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OCN '뱀파이어 탐정' 4회에서는 요나(이청아 분)가 산(이준)의 탐정 사무소에 조사를 의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요나는 모델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의 동생으로 오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청순한 매력과 함께 키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팜므파탈 매력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끌었다.
앞서 이청아는 "지금까지 내가 맡았던 역할에 비하면 확실히 새로운 시도다. 예전까지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친근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지금은 많은 것들을 감추고 있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고 변신을 예고한바 있다.
신비로운을 감추고 있는 이청아의 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어떻게 드라마가 진행될지 관심을 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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