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주연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가 18일부터 IPTV 동시상영에 돌입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청춘들의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한 '대배우'가 18일부터 IPTV 동시상영에 돌입한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 극중 장성필로 분한 배우 오달수의 메소드 연기와 윤제문, 이경영 등 베테랑 배우들의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성필의 모습은 꿈을 꾸고 있는 2030 세대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성필의 아내와 아들의 이야기에 대한 가장들의 공감 역시 이어지고 있어, 올 봄 최고의 힐링 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 '대배우'는 4월 18일 극장과 IPTV 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으로 흥행 열기를 안방극장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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