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모터스포츠팀은 지난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결승에서 포인트를 획득했다.
총 22대가 참가한 가운데 팀 소속 드라이버 강진성(32, No.98)과 김재현(22, No.19)이 9위와 10위로 1라운드를 마감하면서 시즌 가능성을 충분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SK ZIC 6000 클래스 결승전에 참가한 E&M 모터스포츠 강진성 선수는 예선을 통해 6그리드에서 출발을 하며 지난 시즌 우승자들과 경쟁했다.
시즌 SK ZIC 6000에 참가하는 가장 젊은 드라이버인 김재현 선수는 15그리드에서 출발해 10위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올 시즌 가능성을 충분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정웅 E&M 모터스포츠 감독은 “우선 1라운드를 준비하느라 부족한 시간 속에서도 밤새 차량제작에 최선을 다해준 미캐닉에게 감사하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CJ E&M 모터스포츠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주하이에서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 출전할 계획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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