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일중은 출연한 소감으로 “키가 190cm로 배구에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다. 배구 편을 한다는 얘길 듣고 꼭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한 번도 안 쓴 프로그램은 있지만, 한 번만 쓴 프로그램은 없다”며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금 출발선에 있다. 차근차근 노력해서 호동이 형님의 왼팔이 되겠다”고 깜짝 선언을 했고, 이를 듣고 있던 오만석은 “내가 강호동 씨의 왼팔 노리고 있었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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