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되는 O tvN ‘비밀독서단2’에는 카이스트 출신의 엄친딸 가수로 유명한 김소정이 특별 비밀독서단원으로 출연했다.
김소정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정말 많은 책을 읽었다. 부모님께서 일 하시느라 집에 안 계시면 혼자 책 읽는 걸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어 “책 읽는 걸 무척 좋아해 ‘비밀독서단’ 시즌1부터 꼭 출연하고 싶었다"며 "시즌2 고정 자리까지도 노리고 싶다”고 고백해 여성 단원인 송은이와 김숙을 불안에 떨게 했다.
또 “송은이, 김숙 언니가 혹시 출장이라도 가시게 되면 꼭 연락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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