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이 결장한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최근 며칠 전부터 심한 허리 통증이 발생했으며, 이날 서울삼성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 달 14일 대전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도 경기 중 극심한 어지럼증을 느껴 5회 이후 병원으로 이동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