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6의 캐논 부스는 세계·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3년 연속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던 캐논의 광학 기술력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캐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프리미엄 중급 DSLR ‘EOS 80D’,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등 2016년 상반기 신제품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EF 렌즈 등 다채로운 캐논의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P&I 2016의 캐논 부스는 참가자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총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존’에서는 P&I 2016 기간 동안 하루 4회 각 팀 당 30분씩 탭댄스, 비보잉, 살사 댄스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댄서들의 움직임을 EOS-1D X Mark II의 최대 초당 약 16연사의 고속 연속 촬영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4K 60p의 고화질 영상 촬영 및 4K 동영상에서 영상 프레임 단위로 정지 사진을 추출하는 ‘4K 프레임 추출 기능’과 같은 신기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EOS 80D 존’에서는 스틸과 영상 촬영 모두 충실한 밸런스를 갖춘 중급기 EOS 80D를 전시한다. EOS 80D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촬영 성능에 신형 렌즈 ‘EF-S 18-135mm f/3.5-5.6 IS USM’과 EOS 80D의 성능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파워샷 G7 X Mark II 존’에서는 신제품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만나볼 수 있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새로운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을 채택해 고해상도와 더불어 고감도 저노이즈의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다.
‘EF 렌즈 존’에는 누적 생산 1.1억대를 넘은 캐논 EF 렌즈의 우수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EF 렌즈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어서, 캐논 광학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라이프 존’에서는 촬영부터 공유, 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제품 EOS 80D로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의 Wi-Fi또는 NFC 기능을 활용해 간단히 전송 및 공유해 볼 수 있다. 또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으로 셀카를 촬영하면 스마트 포토프린터 CP1200을 활용해 현장에서 인화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캐논은 P&I 2016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코엑스에 마련된 별도의 세미나 룸에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 패션과 스포츠 사진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사진 작가를 초청해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감각과 기술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류형원 패션 사진작가와 ‘스포츠의 결정적 순간’을 주제로 스포츠 사진기자 Simon Bruty를 초빙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Simon Bruty는 캐논 USA가 선정한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사진가로 구성된 ‘The Explorers of Light’ 그룹의 일원으로 스포츠 사진과 포트레이트 사진 분야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청자 전원은 5월 7일 1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P&I 2016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며, 세미나 후 현장에서 'EOS-1D X Mark II 몰스킨 다이어리' 등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 캐논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베스트 강의를 한데 모아 ‘캐논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행사사진 촬영 노하우부터 드론 촬영, 외장 플래시 사용법, EOS 5D Mark Ⅲ 사용법 등 다채로운 강의가 마련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캐논코리아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7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lsy01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