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킷벤키저는 자사 홈페이지에 레킷벤키저는 자사 홈페이지에 “CEO가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만나 사과(apology)를 거듭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에는 레카시 카푸어 CEO와 5살 아들을 잃은 김덕종 씨(40) 및 이 사건에 관여해 온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과의 면담에 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레킷벤키저는 “CEO는 김씨가 받은 고통에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또 모든 피해자 및 가족들과 한국사회에 레킷벤키저의 진심 어린 사과를 거듭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CEO가 옥시 레킷벤키저의 보상과 완전한 해결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매우 열심히 하겠다는 진심 어린 약속을 거듭했다”고 덧붙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