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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11日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와 심포지엄 개최

한음저협, 11日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와 심포지엄 개최

등록 2016.05.09 14:10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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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의회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의회

한음저협과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 (이하 SACEM)와 공동으로 여는 심포지엄이 오는 11일 오후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 아카데미홀 3층 나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프랑스 관점에서 보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 및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과 프랑스 각국의 문화산업분야 구조화, 작가들의 권리에 대한 발전 현황,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양국의 창작가들과 작가들이 마땅히 맡아야 할 역할과 그에 대한 보상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또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규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 SACEM 로랭 쁘띠지라르 회장을 포함해 벤자민 응(국제저작권연맹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이사장), 김병준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부회장), 클레어 지라우딘(SACEM 홍보수석), 전민재(작곡가) 등 국내외 저작권 관련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한데 모인 이들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음악 저작권 현안 및 발전 방안들을 심도 깊게 논의 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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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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