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9일 이달 31일과 내달 1일 양일간에 걸쳐 채권 재조정 문제 논의를 위해 사채권자집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31일 모집예정인 집회는 현대상선 제177-2회, 제179-2회, 제180회 무보증 사채를 소유한 사채권자가 대상이며 장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번지 현대그룹빌딩 동관 1층 대강당이다.
1일 모집예정인 집회는 현대상선 제186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장소는 동일하다.
이번 집회의 안건은 “사채권자집회 결의의 효력 발생일까지 이미 발생했거나 발생하는 기한의 이익 상실을 모두 취소하고, 기한의 이익 상실의 취소 통지 권한을 수탁회사에게 위임한다” 등이다.
해당 사채관리사는 각각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다.
장가람 기자 jay@
1일 모집예정인 집회는 현대상선 제186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장소는 동일하다.
이번 집회의 안건은 “사채권자집회 결의의 효력 발생일까지 이미 발생했거나 발생하는 기한의 이익 상실을 모두 취소하고, 기한의 이익 상실의 취소 통지 권한을 수탁회사에게 위임한다” 등이다.
해당 사채관리사는 각각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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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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