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라이브 플러스’는 평생소장 다운로드 기능과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기본으로 우수한 동영상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콘텐츠, 스타의 미공개 영상 등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의 첫 번째 콘텐츠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 달 말에 공개된다.
네이버는 평소 ‘브이’를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스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기존 ‘브이 라이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채널을 구독한 뒤 활발하게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한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선영 네이버 V Live 이사는 “이번 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준비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콘텐츠와 해당 영상을 고화질로 즐기고, 소장하고 싶은 팬들의 바람이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팬들의 목소리에 최대한 귀 기울여 준비한 서비스인 만큼 스타와 팬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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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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