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봄 나들이를 위해 타임스퀘어를 찾는 실내 데이트족과 가족 단위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오는 14일에는 어쿠스틱 댄싱 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유쾌한 무대를 펼치고 15일에는 좋아서 하는 밴드의 멤버인 안녕하신가영이 달달한 공연을 준비한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뮤직 페스티벌이 실제로 펼쳐지는데 현장 분위기를 타임스퀘어에서 직접 만끽할 수 있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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