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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진태현·조보아, 도가네 달콤·살벌 남매 케미

‘몬스터’ 박기웅·진태현·조보아, 도가네 달콤·살벌 남매 케미

등록 2016.05.13 09:5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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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사진=MBC '몬스터'

‘몬스터’ 측이 도씨 남매들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측은 박기웅, 진태현, 조보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 까칠한 비운의 서자 도건우 역, 강력한 돌+아이 기질을 지닌 도광우 역, 안하무인 도신영 역을 맡아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몬스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로,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세 사람은 극중 도충(박영규 분) 회장을 아버지로 둔 남매로, ‘몬스터’ 에서만 볼 수 있는 살벌한 남매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도도그룹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면서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박기웅, 진태현, 조보아 세 사람이 카메라 밖에서는 훈훈한 분위기 속 친밀함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몬스터’ 관계자는 “진태현과 조보아가 미워할 수 없는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인상 깊은 연기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박기웅이 두 사람과 만났을 때 엄청난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드라마 ‘몬스터’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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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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