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에서 펼쳐진 29대 가왕전 2라운드에서 음악대장(하현우?)은 원더우먼과 경합을 벌였다. 결과는 예상대로 음악대장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불러 시청자들과 방청객들의 마음을 또 한번 울렸다. 특히 그의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역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게다가 9연승을 노리고 있는 음악대장은 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유력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음악대장에서 하현우의 특유의 음색과 음악적 성향이 묻어 나온다. 하현우가 틀림없다”는 추측성 확신을 제기했다.
한편 하현우가 스타 덤에 오르게 된 것은 과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때부터며 당시 하현우는 특유의 미성과 청량한 음색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 팬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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