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여·야·정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정 지출 확대 필요성에 동의했음을 알렸다.
보도에 의하면 그러나 여야 3당은 구체적 방법에 있어서는 의견 차이를 보였다.
성과 연봉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노, 사, 정 합의대로 도입 기준을 마련하고 노, 사 간의 합의로 도입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 외 여야 3당과 정부는 여·야·정 민생경제점검회의를 매월 1회 열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다음 달 둘째 주에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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