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챌린지는 넷마블의 백발백중 게임의 첫 번째 e스포츠리그다. 초청전을 시작으로 22일부터 7월2일까지 정규리그가 진행된다. 정규리그는 상위 4개 클랜과 선발된 12개 팀이 토너먼트 승부를 펼치게 된다. 1위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특별초청전은 추첨을 통해 초청한 600명의 게이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탑4 클랜 토너먼트와 광고모델 아이오아이의 경기,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백발백중 챌린지는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이자,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으로는 처음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모바일 슈팅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한번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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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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