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곡성'은 14만97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68만1615명이다.
2위는 '계춘할망'이 2만4784명, 누적 23만7400명으로 뒤를 이었고, 3위는 '싱 스트리트'가 2만2083명, 누적 19만3516명을 동원하며 각각 차지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개봉 10일째 340만 관객을 돌파한 '곡성'은 개봉 12일 만에 468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