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디(이특)을 대신해 비투비 은광, 창섭이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앞서 강인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을 대신해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셜 DJ 석에 앉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인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출연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오전 2시께 강인은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강인은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05%로 면허 정지 수준이다.
이후 강인은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 자숙에 들어갔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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