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엑스맨: 아포칼립스’ 1위로 진입, ‘곡성’ 495만

사진=엑스맨:아포칼립스' 포스터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곡성'을 걲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5일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9만8177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2634명이다.

'곡성'이 13만6306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95만4258명이다. 3위는 '싱 스트리트'가 차지했다. 영화는 2만1765명, 누적 23만9036명을 동원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25일 개봉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