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얀센 임직원 50명은 자전거로 경인 아라뱃길 왕복 42㎞의 코스를 약 세 시간에 거쳐 완주했으며 주행거리 1㎞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희귀·난치질환 환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는 “한국얀센은 혁신적이고 책임 있는 제약기업으로 지난 33년간 신경정신질환, 통증질환, 암, 면역질환 등에서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해왔다.앞으로도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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