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서는 동갑내기 소진과 최윤영이 병만 족장의 지시로 생선 손질을 맡는다.
이날 족장의 지시에 쩔쩔매며 망설이던 소진은 결국 물고기의 머리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수차례의 사투 끝에 물고기가 기절하자 두 사람의 태도는 급변했다.
최윤영이 “목 바로 밑에까지 따는 건가 봐”라고 말하자 소진은 “머리도 뜯어야 되나 봐”라고 답하며 살벌한 대화를 태연하게 주고받아 듣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두 여자의 살벌한 대화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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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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