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강하늘이 영화 '재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강하늘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청년 역할을 검토 중이며, 정우는 변호사 역 물망에 올랐다.
'재심'은 2015년 7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김태윤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는다.
영화 '재심'은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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