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 블록버스터.
30일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원년 스타와 세계적 라이징 스타들의 조합이 담겼다.
전편에 이어 오쿤 박사(브렌트 스피너)와 데이빗 레빈슨(제프 골드브럼)은 20년 전 인류의 절반이 사라지고 지구의 재건에 힘쓰는 동안 더욱 진화해서 외계와의 우주 전쟁에 다시 국면한다.
이와 함께 전세계 연합군의 대표 인물인 제이크 모리슨(리암 헴스워스)가 전쟁에 출격 직전의 비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지구 운명의 최후를 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6월 전세계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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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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