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10만6002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4만6437명이다.
2위는 '곡성'이 차지했다. '곡성'은 7만197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75만2754명을 돌파했다. 3위는 '싱 스트리트'가 1만7353명으로 뒤를 이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오스카 아이삭, 제니퍼 로렌스,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합류했다. 지난 25일 개봉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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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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