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행사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머그, 텀블러, 글라스, 워터보틀, 보온병 등 이벤트 대상 상품 1개당 구입시 꽃 화분 키트 1개씩을 증정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올해 4월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자원 선순환을 위한 시범 모델 구축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식을 통해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모아서 재활용 활성화 활동에 앞장섰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올해 커피찌꺼기 수거가 가능한 모든 매장에서 약 3500톤의 커피찌꺼기를 모아 재활용하고 2018년까지 커피찌꺼기 자원 재활용을 100%로 끌어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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