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과 김상호는 2일 방송되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
작품에서 김명민은 갑질하는 금수저 여사님을 잡는 사건 브로커 필재로, 김상호는 억울하게 사형수가 된 대표적인 흙수저 택시기사 순태로 각각 분한다.
김명민과 김상호는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캐릭터부터 영화를 선택한 이유와 영화 속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가 ‘영남제분 살인사건’이나 ‘익산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배우들이 직접 전할 다양한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만 볼 수 있는 아재들의 목숨을 건 리얼 액션과 더불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할 것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6월 16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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